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 하엘 (문단 편집) === 2부 === [[대변동]] 이전에 [[라오 리즈]]와 함께 [[란 사이로페]]와 만난 적이 있던 모양인데, 그녀는 란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지 란을 볼 때마다 [[홍조|얼굴을 붉히고 있다.]] [[회귀의 검]] 마지막 시험에서 대기하고 있던 중, 란에게 나 기억 안나느냐고 [[마법의 말]]을 했다만 란은 공포증이 낫지도 않았던 터라 가까이 오지 말라면서 누군지 모른다고 응답했다(...).[* 이후 3부에서 드러나는 바에 의하면 파르가 만난건 이 때보다 더 이후 시점의 란이 시간 여행을 할 때 만났던 것이었다. 다만 이 때도 반하거나 하는 묘사는 없었고 그저 어렸던 시절에 만난 지인과 재회해서 기뻤거나 야크샤족 하프라 야크샤 왕의 심장을 가진 란에게 무의식적으로 반응한 것일 수도 있다.] 테오가 [[엘윈 라칸]]을 찾으러 갈 때 같이 갔고, 같이 온 일행들이 흩어져서 엘윈을 찾고 있을 때도 결계한계선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는 테오와 같이 있었다. 사가라가 나타났을 때 테오가 그녀에게 여길 빠져나간 뒤 흩어진 일행들 찾아서 바로 도시로 가라고 명령해서 도망쳤다. 하지만 [[후라]]에게 잡히면서 실패했는데, 납치 후에 사가라 일행이 데리고 있었다. 사가라는 클로체 일행이 도시에 잡입하기 전에 파르가 도시에 도착하면 곤란해서 후라더러 붙잡으라고 명령한 거였기 때문에 클로체 일행이 도시에 들어간 이후에는 그냥 놔줬다.[* 참고로 사가라는 뭔가 꿍꿍이가 있었는지 평소와는 달리 파르를 죽이지 않았다.] 그 뒤에 파르는 테오를 찾을 겸 인간화한 수라들을 공격하기 위해 일행들을 데리고 도시 밖으로 나온다. [[간다르바(쿠베라)|테오 옆에 있던 수상한 남자]]를 발견했을 때 그가 수상하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테오 옆에 있었던 사람이고, 정말로 기억을 잃은 평범한 사람일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. 일행들은 신급 아이템이 없는 파르를 남기고서 그 남자에게 접근했고, 파르는 마침 도착한 [[아샤 라히로]] 일행과 함께 [[마루나|가루다족 라크샤사]]가 나타나서 그 남자를 제외한 투사들을 모두 죽인 걸 보고는 자신이 괜한 말을 했기 때문에 일행이 죽었다고 슬퍼한다. 그 후 아샤와 함께 그 자리에서 도망쳤는데, 도중에 [[중립의 활]]이 들어가 있는 란의 가방을 주운 듯하다. 후에 아샤를 찾으러 온 [[쿠베라 리즈]]에게 가방을 건네줬다고 한다. 2부 81화에서 [[테오 라칸]]을 찾고 있는 투사들을 도우러 온 [[쿠베라 리즈]]가 란이 가방을 찾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고 하니까 그 말 한마디도 직접 전해주기 어려울 정도로 하프 공포증이 심하다는 거에 당황하며, 란이 도대체 무슨 심정으로 하프를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한다.[* 리즈도 이에 나름대로 공감했지만, 파르만큼 답답해하는 것은 아니다. 란의 하프공포증을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파르와는 달리 그냥 좀 특이한 사례로 보는 듯. 물론 리즈는 하프에 대해 우호적일지언정 혈통으로 차별받을 일이 없는 순혈 인간이고, 파르는 수라의 피가 절반 이상인데다가 [[대변동]] 때의 [[감정동조화]] 문제 때문에 차별당하는 하프이니 란의 하프공포증을 생각하는 관점에 차이가 있더라도 이상할 것은 없다.] 2부 91화에서는 [[간다르바(쿠베라)|테오와 같이 있었던 남자]]에 대한 문제를 짚으면서 [[엘윈 라칸]]과 함께 관련 증언을 남겼다. 2부 95화에서는 테오 일이랑 도시를 습격한 수라 관련해서 [[자드 블레인]], [[클라리 우타스]]와 함께 대화를 나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